강남블루피쉬

1. 온더락 – 차가운 위스키를 즐기기

온더락 영어로는 on the rock 이라고 불리듯이 얼음에 위스키를 부워서 마신다는 뜻으로 온도변화에 따라서

향이 올라오며 높은 도수의 위스키이기 때문에 얼음이 녹게되고 희석되어 순하게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.

얼음을 넣은 위스키 온더락을 마셔보니 차가워진 위스키에서 청량하고 시원한 향이 새롭게 느껴지면서 몸넘김이 쉬워지게되고,

많은사람들이 온더락으로 즐기는지 바로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.

가장 대중적으로 즐기시는 방법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위스키를 마실 수 있습니다.

2. 스트레이트 –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기시는법

스트레이느는 위스키를 잔에 따라 그대로 맛과 향을 모두 느끼면서 마시는 방법입니다.

그중에서도 글렌캐런잔은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을 가장 잘살려주도록 설계된 잔입니다.

싱글몰트 위스키를 클렌캐런잔으로 즐기시면 각 증류소의 특색을 음미하실수 도 있습니다.

3. 미즈와리 – 물을 첨가하여 미세한 온도차이와 향의 변화

커피종류에서도 에스프레소에 물을타서 아메리카노로 즐기시는 것 처럼 위스키도 물을타서 알콜도수를 낮게 만들면서,

위스키의 향까지 업시켜서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.

상온의 물을 섞으면 미즈와리라 부르며 더운물을 이용하게되면 오유와리라고 부릅니다.

술이 약하신 분들은 이 방법으로 위스키의 맛과 향을 즐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4. 하이볼 – 위스키향은 살리면서 알콜향은 날리기.

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와 얼음을 섞어서 제조한 음료입니다.

위스키 고유의 향은 살리면서 알콜맛은 감소시킨 요즘 유행하는 위스키 즐기는 방법입니다.

얼음과 탄산수 외에도 레몬 등 취향에 따른 과일을 넣어서 신맛 및 단맛을 추가시키고 진저 시럽을 넣어 더욱 쌉싸름하게도 합니다.

위스키향은 그대로 살아있는데 알콜향은 희석되고 과일향이 상큼하게 마무리 지어주면서 술이 약한사람도 이용하시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5. 위스키칵테일 – 내 취향에 맞게 섞어 칵테일

위스키 칵테일은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. 레시피를 보면서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의 취향대로 마음껏 나만의 레시피를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.

간단하게 하실 수 있는건 위스키에 콜라를 섞어서 라임을 띄우면 훌륭한 체리콕완성입니다.

이처럼 위스키는 다양하게 칵테일의 원주로서 사용이 가능합니다.

6.핫토디 – 따뜻하게 차로즐기는 위스키

위스키를 얼음을 넣어서 차갑게 음료처럼 즐기시는 하이볼이 있는거처럼 반대로 따뜻한 물에 차처럼 즐기시는 핫토디가 있습니다.

핫토디는 대한민국에서 감기에 걸렸을 때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서 먹는것처럼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민간요법처럼 감기기운이 있을 때 시나몬스틱을 넣어 먹는게 가장 유명합니다.

이처럼 따뜻한 차에 위스키와 함께 드시는게 핫토디입니다.